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동건-지연 결별, 근황사진 속엔 장난기 가득한 미소 “바쁜 스케줄”

이동건-지연 결별, 근황사진 속엔 장난기 가득한 미소 “바쁜 스케줄”




공개연애를 하며 2년간 사랑을 키워온 배우 이동건(37)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24)이 결별한 가운데 지연의 근황사진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지연이 티아라 멤버들과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지연은 촬영 중인 자신의 진지한 모습을 카메라로 담은 사진과 윙크를 하며 찍은 셀카 사진도 올렸다.

특히 지연은 과거와 변함없는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난해 두 사람이 결별했다.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지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작년 12월쯤 결별 하였으며, 각자의 일에 매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며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동건과 지연은 지난 2015년 중국 청두에서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다. 이후 SNS를 통해 이동건과 지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같은 해 7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동건은 열애 발표 직후 자신의 팬카페에 “지연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사이다. 어린 친구지만 나이 차를 느껴본 적이 없을 만큼 현명하고 신중한 사람이다. 분명한 건 저는 흔들리지 않는다. 그녀는 제가 지켜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연 또한 티아라 팬카페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된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