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의 자동차] 캐딜락, 분당판교 전시장 신설

캐딜락 분당판교 전시장




미국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분당판교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캐딜락 공식 딜러인 다온모터스가 운영하는 분당판교 전시장은 총 495㎡ 면적에 3층 규모다. 캐딜락 대형 세단 CT6를 비롯해 지난 연말 출시 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중형 SUV ‘XT5’ 등 주력 판매모델을 전시한다. 분당은 수도권 신도시 중 수입자동차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향후 캐딜락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분당, 판교를 비롯해 수지, 죽전 등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가 강화될 예정이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올해 수원, 강서 전시장에 이어 분당판교 전시장을 확충해 수도권 저변을 늘리고 ‘브랜드 단독 네트워크 확보’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며 “단순히 전시장 숫자만 확장하는 것이 아닌 캐딜락만의 가치를 전달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