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이 오는 4월 21일로 첫 방송 날짜가 확정됐다.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맨투맨’은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작으로 편성됐다. ‘맨투맨’은 오후 11시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2017년 JTBC 금토극의 두 번째 작품이 된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제작된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출처=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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