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이 결방한다.
14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예정이던 ‘불타는 청춘’이 ‘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편 편성으로 인해 결방한다.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국민이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역량’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후보별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역량을 추출 이에 대한 검증에 나선다.
이후 15일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16일에는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는 21일(화요일) 밤 11시 10분 정상방송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홈페이지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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