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와 중국 배우 장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장리의 과거 화보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주진모는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고 장리와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장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리가 지난해 9월 표지를 장식한 FHM(For Him Magazine) 중국판 ‘난런좡(男人裝)’ 화보가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 속 장리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꽉 끼는 가죽재질의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장리는 누운 자세로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4년인 장리는 지난 2011년 데뷔해 영화 ‘당신은 어디 사람이세요’, ‘애신’, ‘사후의 삶’, 드라마 ‘남인방1’, ‘북경청년’, ‘미려배후’, ‘치단신남녀’ 등에 출연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난런좡(男人裝)]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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