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가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오늘 16일 정주리 측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5개월째로 태교와 육아에 전념 중이다”라고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1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2월 수중분만으로 아들 도윤 군을 낳았다.
한편, 개그우먼 이국주가 정주리 모자와 다정한 사진을 찍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국주 #홍대식당 #국주네호로록 #손님 #정주리 #도윤이 #국수먹으러왔어요 #주리추천 #육개장호로록 #얼큰 #홍대맛집 #핫태핫태 #스냅백 #비빔국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이국주와 정주리, 그리고 정주리의 아들 도윤이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비빔국주라고 쓰여있는 모자를 쓴 이국주는 혀를 빼꼼 내밀고있다.
[사진=이국주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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