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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양홍원 일진설 “송파구에서 알아주는 양아치” 뺨까지 때려? TV 화제성 1위 차지

‘고등래퍼’ 양홍원 일진설 “송파구에서 알아주는 양아치” 뺨까지 때려? TV 화제성 1위 차지




Mnet ‘고등래퍼’ 양홍원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큰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net ‘고등래퍼’에 출연 중이 양홍원의 사진과 함께 “지나가는 내 친구 동생 자전거 뺏고 안 주니까 남의 집 귀한 자식 뺨 걷어 올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다른 누리꾼은 양홍원에 대해 “고등래퍼 양홍원 송파구에서 알아주는 양아치? 악감정은 없음”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양홍원, 송파 남천초-오금중에서 가장 심한 일진으로 통했다. 학교 폭력으로 신고도 여러 번 당했다.” 등의 글이 올라왔으며 이 같은 게시글들은 캡처돼 각종 SNS 등으로 퍼지고 있다.

한편, ‘고등래퍼’가 단번에 TV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TV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Mnet ‘고등래퍼’가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고 전했다.

2위에서 1위 오른 ‘고등래퍼’는 논란이 된 장재원 아들 장용준이 크게 이슈가 된 것은 사실이나 마크, 양홍원 등 이슈메이커들의 등장으로 당분간 인기가 유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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