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명지대를 비롯한 전국 20개 대학이 우선협상 대학으로 선정됐다.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지대는 앞으로 5년간 고용노동부, 서울시, 서대문구청, 대학 부담금을 포함해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재학생과 졸업생, 인근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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