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원무역, 4분기 실적 낮아진 기대치 부합-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영원무역(111770)의 4·4분기 실적이 낮아진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3만9,000원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영원무역의 4·4분기 214억원의 영업이익이 낮아진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환평가 손실과 스캇(Scott) 관련 손상 차손으로 74억원의 순적자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계속된 실적 부진에 따라 지분 가치가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전방 산업 부진에도 신규 바이어 도입과 품목 확장 등으로 최소한의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OEM 달러 매출액은 3.4% 증가를 예상한다”며 “하반기 이후로 예상되는 전방 산업 회복 시점을 고려해 하반기 이후 수익 실현을 위한 투자 전략을 짜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