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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 안경 브랜드 ‘글라스스토리’ 전속모델 계약





배우 임시완이 2017년 2월 글라스스토리와 전속모델 2년 계약을 완료했다

배우이자 가수 임시완은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을 시작했고, TVN 드라마 ‘미생’과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안경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글라스스토리는 작년 말 단독브랜드로 300호점을 돌파했으며,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장 젊고 세련된 감각을 가지고 있다.

렌즈스토리는 글라스스토리에서 운영하는 별도의 브랜드로써 우리나라 최초의 렌즈전문점이다.



일반 안경원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제품을 갖춘 것은 물론 콘택트렌즈에 특화된 검안과 상담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렌즈스토리 오픈 이후로 많은 렌즈전문점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배우 임시완과의 계약으로 인해 전반적인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감으로써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글라스스토리와 렌즈스토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글라스스토리는 글라스스토리만의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배우 임시완을 앞세워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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