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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남자쇼’ 방탄소년단 이어 2회에서는 레드벨벳과 비투비 출연…레드벨벳 ‘루키’ 리메이크 첫 공개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첫 방송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빠르게 자리잡은 엠넷(Mnet) ‘신양남자쇼’가 두 번째 게스트로 레드벨벳과 비투비를 예고했다.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될 Mnet ‘신양남자쇼’ 2회에서는 첫 회의 방탄소년단에 이어 레드벨벳과 비투비가 게스트로 출격해 기세를 이어나간다.

Mnet ‘신양남자쇼’ 레드벨벳, 비투비 / 사진제공 = Mnet




레드벨벳은 작년 ‘양남자쇼’에서 재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격하며, 비투비는 컴백을 앞두고 첫 단독 예능으로 ‘신양남자쇼’를 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이날 방송에서도 이들의 미공개 영상은 물론, 그간 보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날 레드벨벳의 팬을 자처하는 남자 아이돌과의 깜짝 전화통화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레드벨벳에게 팬심을 드러낸 남자 아이돌의 정체가 누구일지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파자마 차림으로 본인들의 히트곡 무대들을 펼친다. 또한 신곡 ‘루키’의 리메이크 버전을 ‘파자마 라이브’ 코너를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net ‘신양남자쇼’는 양세형과 장도연, 에릭남이 MC로 출연하는 토크쇼. 매회 K팝 팬들이 열광할 화려한 셀럽들이 출연해 ‘퇴근 후 파자마 토크쇼’라는 컨셉 아래 세상에서 가장 편한 눕방 토크쇼를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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