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이 인도 진출을 앞두고 현지법인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3일 MPK그룹에 따르면 미스터피자는 지난해 11월 인도 종합식품외식업체인 카페버디사와 미스터피자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할 합자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맞춰 MPK는 올 상반기 인도 1호점 개점을 앞두고 실제로 매장을 운영할 카페버디사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운영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카페버디 관리자들은 매장에서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고 제품 제조 지식을 전수 받았다. 또한 MPK그룹의 경영이념과 핵심가치를 배우고, 매장과 협력사 투어를 통해 매장관리 시스템과 미스터피자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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