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일 전문 피트니스 기업 ㈜더핏불(대표이성모)과 국가대표 보디빌더 및 피트니스 선수들에게 경기복을 제공하는 기업 퀸즈바디(대표양지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더핏불은 운동시설 이용 및 태닝을 지원하고, 퀸즈바디는 선수들에게 경기복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국가대표 보디빌더인 채병찬 선수는 바디 트레이닝 및 시합 전 컨디셔닝을 통해 선수육성을 하게 된다.
이 협약으로 피트니스 선수들이 시즌 때 더 좋은 환경에서 높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아카데미를 통해 프로선수뿐 아니라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는 일반 선수들도 육성할 예정이다.
이성모(주)더핏불 대표는 휘트니스 대회를 좋은 환경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으며, 퀸즈바디 양지원대표는 전문선수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보다 기능적이고 실용적이며, 본인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찾아뵙겠다고 화답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핏불 대표 이성모 트레이너, 퀸즈바디 대표 양지원 그리고 국가대표 보디빌더 채병찬 선수가 참여했다.
한편 ㈜더핏불은 피트니스, 수영장, 골프장 등 대형 멀티 스포렉스를 운영하며 식단사업, 지도자양성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기업으로, 현재 박병호 선수와 넥센 서건창 선수, 김하성 선수 등 프로선수들의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