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은 스타가 낯선 장소에서 일주일 동안 로맨스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4에는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주은이 합류해 스페인으로 사랑 찾기 여행을 떠났다. 현재 4회까지 방송되며 반환점을 돈 ‘로맨스의 일주일4’는 연일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미녀스타 3인의 반전 매력이다. 차갑고 도회적인 이미지의 장희진은 엉뚱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걸스데이로서 무대 위 화려한 이미지를 품고 있는 소진은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막내 임주은은 시선강탈 미모와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로맨스의 일주일4’ 여정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이처럼 반전 매력을 가득 품은 ‘로맨스의 일주일4’ 미녀 스타들이 조금 더 솔직하고 화끈한 고백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희진, 소진, 하이메, 알레한드로 4명의 로맨스남녀가 한 데 모여 있다. 함께 한 시간이 길어진 만큼, 네 사람 모두 조금 더 친근하고 가까워진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4인의 로맨스남녀는 과거 연애사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이렇게 예쁘고 매력적인데 왜 연인이 없는지 모르겠다”며 조심스럽게 연애사를 묻는 로맨스남들에게 장희진은 “마지막 연애는 3년 전이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소진 역시 “마지막으로 연애 기간은 2개월이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과연 장희진, 소진은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어떤 고백을 할까? 그녀들의 솔직한 고백은 앞으로의 로맨스 향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더불어 왜 4인뿐인지, 임주은과 로맨스남 민은 단둘이 어디로 간 것인지 또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 모든 이야기는 ‘로맨스의 일주일4’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4’ 5회는 3월 9일 목요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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