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이 생후 50일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원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바보. 육아대디. D+50. 영아입학. 콜릭극복중. 장하다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원준이 딸을 자신의 배 위에 앉혀 애정어린 손길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손싸개와 발싸개를 한 채로 아빠 김원준을 바라보고 있는 딸은 생후 50일임에도 풍성한 머리카락과 아기자기하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해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해 지난 1월 딸을 얻었다.
[출처=김원준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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