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 간부회의를 열고 탄핵 결정 후 국제금융시장의 반응 등을 점검한 후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의 양호한 고용지표 등을 근거로 들며 이달 내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봤다. 특히 기준금리 인상 자체보다는 의결문과 옐런 의장의 발언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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