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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한채아, 바지를 입어도 돋보이는 각선미(인터뷰 포토)

배우 한채아가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한채아가 10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카페에서 인터뷰전 포토타임을 가졌다.

배우 한채아가 출연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 피싱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한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 작전을 그린 영화로 한채아는 남자를 3초만에 뻑 가게 만드는 외모를 갖고 있지만 불 같은 성격 때문에 ‘경찰청 미친X’으로 불리는 ‘나정안’ 역을 맡아 연기했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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