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힘쎈여자 도봉순' 백탁파 김기무, 김원해와 코믹 감초역할 '톡톡'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의 유쾌한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백탁파의 활약 속 김원해와 코믹콤비를 이루고 있는 배우 김기무의 열연이 돋보이고 있다.

임원희가 연기하는 백탁이 이끄는 조직 일원 황현동 역으로 김민교-김원해와 함께 일명 ‘백탁 3인방’을 이뤄 명품연기로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김기무는 첫화 봉순(박보영 분)의 괴력이 돋보였던 공사장 사건에서 그녀의 불주먹에 날아가는 장면으로 큰 웃음과 임팩트를 남긴 주인공이다.

몸을 사리지않는 열연으로 탄탄한 조연 출연진 가운데서도 감할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강렬한 인상과 포스와는 대비되는 악한 조폭임에도 그만의 개성으로 귀여운 면모를 더해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더욱 거듭되는 ‘빅재미’를 위해 더 망가지고 더 웃기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작품을 위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전해졌다.

먼저 김기무는 무대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준 실력파로 그 내공과 기본기가 이번 작품을 통해 유감없이 발산되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