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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유리, 호텔서 하룻밤…“소맥만 먹으면 사고를 치네”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유리, 호텔서 하룻밤…“소맥만 먹으면 사고를 치네”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수영과 이유리가 호텔서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11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차정환이 변혜영의 법률사무소를 찾아갔는데, 차정환은 변혜영에게 “무례하고 폭력적인 이별에 대해 보상을 받고 싶다”며 소송을 언급했고, 이에 변혜영은 “여자한테 차인 게 분하냐. 그래서 변태 스토커짓이냐”고 분노하며 물건을 집어던졌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육탄전을 벌였으나 이내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호텔에서 하룻밤까지 보내고 말았다.



한편 다음날 잠에서 깬 변혜영은 “난 왜 소맥만 먹으면 사고를 치나”라고 자책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 = 아버지가 이상해]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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