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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국제슬로시티 재인증 받아

경북 상주시가 국제연맹으로부터 슬로시티로 공식적으로 재 인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200만 관광객 유치와 농업 수도로서 자리 잡는 발판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지난 5년간 상주시가 펼친 슬로시티 운동 성과와 실적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판단해 상주시를 재인증했다고 통보했다. 상주시는 지난 2011년 6월 함창읍과 공검면, 이안면 지역이 국제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전국에는 상주를 포함 11개 자치단체가 지정된 상태다. 슬로시티는 변화보다 전통과 자연을 보전하고 느림의 미학을 소중히 하는 지역으로 국제연맹이 인증하며 5년마다 재인증받아야 한다. 상주시는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 연구와 명주, 양잠 관련 산업 활성화와 함께 녹색 자원을 연계한 슬로 관광 체험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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