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태흠 의원, “문재인-안희정은 노무현 전 대통령 죽었을 때 ‘폐족’ 됐어야”

김태흠 의원, “문재인-안희정은 노무현 전 대통령 죽었을 때 ‘폐족’ 됐어야”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이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를 거세게 비난했다.

14일 김태흠 자유한국당 의원은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언론이 자유한국당을 친박정당이라며 적폐 대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죽었을 때 자기들이 죽던지 이미 폐족이 돼야할 대상인데 나라를 이끌어 가겠다고 대선주자로 나왔다”고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태흠 의원은 그러면서 “지금 문재인 전 대표를 둘러싼 노무현 전 대통령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 때 관료였던 사람들이 (여당에게) 외교·안보·국방 모든 부분에서 손을 떼라고 겁박하고 있다”며 “점령군처럼 행사하는데 이 문제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지사를 거듭 비난했다.



또 “우리 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색깔을 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고 그 색깔을 유지하기 위해 덧칠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 김 의원은 “보수 가치를 추구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조선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