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사청, 16일까지 유럽 에어버스 수출상담회

방위사업청은 14일 우리 공군의 공중급유기 도입사업을 수주한 유럽 에어버스사의 협력사가 되는 절차 등을 국내 기업들에 소개하는 ‘절충교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16일까지 서울 공군회관에서 계속될 이번 행사는 유럽 기업과의 협력 경험이 부족한 국내 기업들이 에어버스사의 협력사로 등록, 수출 시장 개척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사청은 2015년 6월 공군 공중급유기 기종으로 에어버스사의 A330 MRTT를 선정했고 에어버스사는 무기 판매의 반대급부를 제공하는 절충교역 원칙에 따라 한국산 부품 수입 등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에어버스사의 부품제작 협력사가 되기 위한 기준과 절차 등을 소개받고 에어버스사 구매 담당자와 1 대 1 상담도 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