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썸inSNS]모두가 기억할 3·10, 91일간의 朴탄핵 심판 기록

[영상]‘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138일 간의 탄핵 드라마’, [카드뉴스]‘전세계 탄핵 대통령은 누구?’와 ‘탄핵 인용, 전직 대통령의 예우’(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헌법재판소가 지난 10일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 탄핵을 인용했다. 국회가 지난해 12월 9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지 91일 만이다. 국민 모두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속에서 헌재는 재판관 8인 만장일치로 박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헌재는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소추 사유를 5가지로 최종 정리하고 평결을 내렸다. △비선조직 국정농단에 따른 국민주권주의와 법치주의 위반 △대통령의 권한 남용△언론의 자유 침해 △생명권 보호 의무△뇌물 수수 등 형사법 위반 등이다. 서울경제신문의 디지털 브랜드 ‘서울경제썸’은 지난 91일간 독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며 탄핵이슈 콘텐츠를 제작했다.

주요 사안이 있을 때마다 카드뉴스, 썸clip 영상, 썸in이슈 등으로 발 빠르게 대응했고 매주 토요집회에 참여해 시민들과 어우러져 역사 속 현장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탄핵 심판 전날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져 온 최순실 국정농단과 이 사건에 연루된 주요 인물들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영상 뉴스를 제작해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특히 탄핵 심판 당일 헌재, 광화문 등지에서 현장 상황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실시간 생중계했으며 타임랩스(time lapse·일정 시간 동안 촬영 후 빠르게 영상을 돌려 보여주는 영상기법)로 당일 새벽부터 탄핵 인용 직전까지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냈다. 이 외에도 탄핵 인용 직후 ‘전직 대통령 예우’와 ‘전 세계 탄핵 대통령들’ 등 관련 카드뉴스를 비롯해 탄핵 심판 1분 요약 영상콘텐츠 등을 쏟아내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탄핵, # 박근혜, # 헌재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