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불타는 청춘’에 떴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익준이 새로운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익준은 “‘똥파리’ 감독”이라며 “한 작품 가지고 저같이 길게 먹고 사는 사람도 있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국진은 양익준의 등장에 “영화에서의 느낌보다 너무 귀여운데”라고 말했고 이에 양익준도 “그런 소리 좀 듣는다. 제가 봐도 좀 귀여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익준은 1975년생으로 1973년생인 구본승보다 2살이 어려 ‘불타는 청춘’의 귀염둥이 막내가 됐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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