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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드라마 ‘군주’ 하차 “일신상의 이유로”

황우슬혜, 드라마 ‘군주’ 하차 “일신상의 이유로”




배우 황우슬혜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슬혜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일신상의 이유를 들며 하차 소식을 말했다.

황우슬혜는 ‘군주’에서 극중 세자(유승호 분)의 중요한 정보통이자 든든한 조력자 매창 역으로 캐스팅 됐다. 이 역할은 중간에 투입되는 캐릭터로 전해졌다.

한편 제작진은 현재 황우슬혜를 대체할 연기자를 섭외 중으로, 조만간 다시 촬영에 들어간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월 첫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출처=황우슬혜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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