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 청와대 참모와 연락 주고받아…소환 조사 예정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가 청와대 참모와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 허현준 선임행정관과 이승철 전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2015∼2016년 무렵 보수단체 간부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가 허 행정관과 약 90차례, 전경련 팀장급 간부와 약 40차례 연락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는 말도 나왔다.



한편 경찰은 박 특검 자택 앞에서 시위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친박단체 관계자 3명도 소환해 조사한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