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50일 가량 남겨둔 상황에 본격적인 안보 행보로 중도 보수 유권자에게 막판 지지를 호소하겠다는 복안인 것.
두 사람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KBS 경선후보 토론회에서 다시 맞붙게 될 예정.
전날 호남권 토론회에서 보수후보 단일화·모병제 등에서 이견을 드러낸 데이어 이날 토론회에서도 주요 현안에 대해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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