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이현우와 조이가 빗속에서 처음 만났다.
20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과 윤소림(조이 분)의 우연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프로듀서 강한결은 버스 안에서 윤소림과 우연히 마주쳤다.
강한결은 윤소림이 채소 파는 할머니를 도와주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또한 윤소림은 강한결이 전화로 ‘크루드플레이’를 응원하는 모습에 관심을 가졌다.
윤소림이 버스에서 내리자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고 이에 강한결은 윤소림에게 우산을 준 뒤 빗 속을 향해 뛰어 사라졌다.
윤소림은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강한결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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