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봄 맞이한 목포 분양 시장”, 용해지구 천년가 맘스카운티 관심 증가

키즈 스테이션, 맘스라운지,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등으로 자녀 중심, 엄마 중심의 특화 설계





옥암, 남악, 오룡지구를 포함하는 남악신도시 1단계 개발 계획이 상당 부분 완료되며 잠시 주춤했던 목포 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이 2017년 봄을 앞두고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2015~2016년을 거치는 동안 남악신도시 이외에도 용해지구, 백련지구 등 구도심 활성화의 주역이 된 신규 택지개발지구가 주목을 받아 왔으며, 2017년 4월 새해 첫 분양 역시 새천년종합건설(주)가 시공하는 용해지구 천년가 맘스카운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새천년종합건설(주)는 지역에 기반을 둔 전문 건설 기업으로, 이미 옥암지구 코아루 천년가를 비롯, 목포 최초의 셉테드(CPTED: 범죄 예방 환경 설계) 설계가 적용된 백련지구 천년가 등 앞선 설계와 디자인의 신개념 주거문화를 선보이며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천년가 맘스카운티가 들어서게 될 목포 용해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IC와 휴양지로 유명한 신안군 등 단지 앞 고하대로를 통해 안팎으로 빠른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산책로와 근린공원이 잘 조성된 양을산과 유방산에 둘러싸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용해지구는 꾸준하게 분양을 이어오는 동안 택지지구로서의 면모를 완성해가고 있다. 2017년 새롭게 개교하는 백련초등학교를 비롯해 이미 교육, 학원, 쇼핑 등의 생활과 상권 인프라가 든든하게 형성되어 있어 지금 입주가 이뤄진다 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향후에도 인접한 백련지구와 더불어 생활권의 규모나 수준이 지금보다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수요적인 측면에서도 단지 인근에 조성되었거나 조성 예정인 대양산단, 세라믹산단, 삽진산단은 물론 단지와 20분 거리에 위치한 대불국가산단 역시 생활과 교육 여건이 뛰어난 목포 지역을 선호하면서 용해지구의 수요층이 더욱 두터워졌으며, 용해지구 인근 구도심 지역의 노후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가 동시에 존재하여 분양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용해지구 천년가 맘스카운티는 이름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엄마들의 프리미엄으로 가득 차있다. 먼저 단지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테마와 커뮤니티는 단연 압도적이다. 지상주차의 최소화, 차량과 보행 동선의 분리, 물이 있는 수공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건물에 의한 단절 없이 넓은 개방감을 제공하는 테마파크형 단지 설계는 물론, 등하원 차량으로 인해 항상 복잡한 단지 앞 차량 통행을 별도의 키즈 스테이션으로 유도하여 사고 위험을 줄이고, 엄마들의 전용 휴게 공간인 맘스라운지, 건강한 삶을 공유하는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단지 내 보육 시설 등 자녀 중심, 부모 중심의 커뮤니티 특화를 통해 맘스카운티라는 이름에 걸맞은 수준 높은 품격 단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세대 내에도 천년가의 혁신적인 특화 설계는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59㎡ 소형 단일 타입임에도 전세대 4-Bay로 조망성, 통풍성, 채광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설계, 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대형 주방 수납 공간인 펜트리 등 기존 소형 타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강화된 수납 공간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자연, 생활, 여가를 모두 누리는 용해지구의 탁월한 입지, 택지지구의 높은 가치와 생활 여건, 엄마들의 마음과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테마와 설계로 2017년 봄 목포 분양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목포 용해지구 천년가 맘스카운티의 모델하우스는 목포시 옥암동 1373-4번지 펠리시티몰에 4월중 문을 열 예정이며, 시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새천년종합건설(주), 시공은 새천년종합건설(주)에서 맡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