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화 ‘보통사람’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손현주와 장혁은 22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한다.
지난 주 KBS ‘해피투게더’를 통해 역대급 예능감은 선보인 손현주는 ‘택시’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간다. 특히 손현주는 ‘택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초록색 택시를 신기해하며 직접 택시 운전까지 도전했다고.
‘보통사람’을 통해 섬뜩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 장혁은 진지한 태도에 숨겨져 있던 범상치 않은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한 손현주와 장혁은 촬영 당일이었던 화이트데이를 맞아 MC 이영자에게 직접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해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고.
손현주와 장혁은 ‘택시’를 타고 영화 ‘보통사람’의 배경이기도 한 1980년대의 감성이 재현된 청춘뮤지엄을 찾아 80년대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동시에 23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사람’에 대한 이야기와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영화 ‘보통사람’은 23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