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기검진 병원 다녀왔어요^^ 당검사도 초음파도 다 무사통과 ^^ 땅콩이 몸무게 1.8kg ㅎㅎ 귀여워라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병원에 다녀온 후 약간은 피곤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첫 아이와의 만남을 앞둔 백지영의 눈빛 속에는 행복한 기대감이 엿보인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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