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터파크, 이상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인터파크는 30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상규(사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 대표가 과거 타 전자상거래 업체와는 달리 투어·티켓·쇼핑·도서 등 전문분야에서 확실한 경쟁력 우위를 확보시킨 성공경험과 최근까지 한국온라인쇼핑협회장을 맡아 산업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가시적인 성장과 손익개선에 적임자라며 선임이유를 설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이기형 회장이 1996년 국내최초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를 설립하는 과정과 지금의 사업역량을 갖추는데 크게 기여했고, 이후 G마켓, 인터파크 및 아이마켓코리아 대표를 거치면서 B2C 뿐만아니라 B2B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확대시켰으며 최근에는 인터파크 사업총괄을 맡아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해왔다. 이 신임 대표는 “앞으로국내 경쟁사는 물론 글로벌 사업자 및 도전적인 스타트업과도 경쟁하기 위해서 사업전문성 강화 및 인공지능(AI)과 같은 서비스고도화 등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다시 1위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