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보건환경연, 내달부터 급식 식재료 안전성 강화

다음 달부터 경기 도내 초·중·고등학교 등 학교 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대폭 강화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 달부터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 식재료에 대해 납,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검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학교급식 수산물에 대해 요오드 등 방사능 성분만 검사했으나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중금속 성분검사를 추가하게 됐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번 ‘학교급식 수산물 중금속 검사’는 부천, 광명, 하남, 화성, 김포, 수원 등 6개 시 571개 초·중·고등학교에 납품되는 수산물 200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준치 이상 중금속이 축적된 수산물이 적발될 경우 해당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량 압류·폐기 조치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