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 데이터와 각종 콘텐츠의 표준화가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어도비의 머신러닝 기능인 ‘어도비 센세이(Adobe Sensei)’를 이용해 진행됐다. 업데이트된 어도비 클라우드 플랫폼은 API를 통해 파트너사에게 데이터와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어도비의 플랫폼은 전 세계 수천 개 파트너사가 사용하고 있다.
아베이 파라스니스 어도비 수석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업데이트된 어도비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업이 최고의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