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일 영어’ 영어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한번씩은 들어봤을법한 브랜드일 것이다.
現)세종대학교 영어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곽영일 교수가 ‘곽영일 스피킹 훈련센터’
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앞세워 온, 오프라인 영어학원을 론칭 예정에 있어, 영어교육업계의 화제가 되고있다고 한다.
‘곽영일 스피킹 훈련센터’는 곽영일 교수와 국내에 큰 인기를 끌었던 Crazy English(미친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한 개발업체와 손을잡고 론칭돼 어느정도 검증된 사업이며, 시작과 동시에 브랜딩이 어느정도 잡혀있는 아이템이란 평이 지배적이다.
‘스피킹 훈련센터’는 어린이부터 영어 왕초보는 물론 일반 성인과 직장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미국식 발음으로 교정 하면서 익힐수 있도록 음성학적인 측면을 접목하여 개발한 실전 전투 영어로 대한민국의 영어말문을 확실히 열어줄 3ly학습법을 도입했다고 하며, 기존에 말 못하는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발한 인공지능 말하기 학습 컨텐츠로 과학적으로 영어 발음을 교정 하여 확실한 영어 말문이 트일 수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 국내 첫 가맹 사업설명회가 오는 4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사업설명회에는 곽영일 교수와 Crazy English 개발자도 참여해 가맹사업에 대해 프로그램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학원 프렌차이즈를 운영중이거나, 소규모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며,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영어교육의 올바른 방향성 제시와 함께 국민영어강사로 통하는 곽영일 교수의 영어에 대한 철학 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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