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여섯 번째 공연을 4월1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4인조 재즈밴드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이 블루스, 소울, 펑키,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수렴한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즈 매거진으로부터 ‘제임스 브라운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된 ‘빈티지 트러블’은 지난해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빈티지 트러블’은 아우디 라운지와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며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통해 아우디가 제시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연 참석자들에게는 재즈피아니스트 ‘맥코이 타이너(McCoy Tyner)’의 “더 리얼 맥코이(The Real McCoy)” 앨범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picture disc)를 증정할 예정이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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