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종목은 자동차정비를 포함해 정식직종 50개, 미래선도 산업분야 직종 5개, 특성화 직종 1개, 영스킬 1개 등 모두 57개다. 도는 올해 미래 선도 산업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미래선도 산업기능경기대회 직종으로 4차 산업을 대표하는 빅데이터, 3D프린팅, 사이버보안, 지능형 로봇, 드론 등 종목을 신설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최고 1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과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준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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