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과 이준기의 열애설이 뜨겁다.
오늘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4년 드라마 ‘조선 총잡이’에 출연하며 사랑을 싹 틔웠다.
전혜빈과 이준기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출연자들과 모임을 하거나 같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다녔다. 친근한 두 사람 사이에 차례나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일관적으로 부인했다.
해외 팬들을 포함 팬들 사이에서는 전혜빈과 이준기를 축하하며 응원하는 분위기도 일고 있다. 반면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며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는 팬들도 있다.
현재 전혜빈과 이준기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를 방금 접했다.” 며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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