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촬영현장 한 곳에서도 어김없이 대본에 집중하는 류효영의 모습은 빛나는 미모와 함께 매우 진지하다.
류효영은 “‘황금주머니’ 금설화 역을 소화해 내기 위해 대본을 보고 또 보며 배역에 집중하고 다른 배우들과도 즐겁게 소통하면서 연기하는 것이 감사하다”며 “주인공으로서 부담감을 가지고 자신의 배역을 더 많이 고민하며 연기하려고 한다”고 한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젊은 주인공들이 간직하고 있는 출생의 비밀과 사랑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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