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혁오와의 콜라보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음원 차트에서 여전히 1위를 구가하고 있다.
아이유의 선공개 수록곡인 ‘밤편지’는 발표 직후부터 지금까지 정상을 사수하며 음원의 여왕임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달 24일 공개된 아이유의 선공개곡 ‘밤편지’는 4일 16시 00분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등 8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유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와 어쿠스틱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는 쌀쌀한 봄 날씨에 잘 어울려 앞으로도 롱 런이 기대된다.
아이유는 ‘밤편지’ 이외에 5주간 프리 릴리즈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달 21일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선공개곡 및 프리뷰 티저를 순차적으로 대중에게 선보인다.
첫 번째 콜라보 주인공인 오혁과 함께한 2번째 선공개곡 ‘사랑이 잘’은 7일 공개된다.
[사진= 아이유 ‘밤편지’ 앨범 재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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