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가 업무혁신과 비용절감을 위해 서울캠퍼스·에리카(ERICA)캠퍼스·한양여대에 각기 따로 구축돼 있는 정보자원을 하나로 통합한다.
한양대는 4일 서울캠퍼스에서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9월 ‘한양클라우드센터(Cloud Center)’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한양대는 이날 한양클라우드센터 구축을 위해 이테크시스템, 굿모닝아이텍,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시스코(Cisco Systems International B.V.)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정명철 이테크시스템 회장,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 함기호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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