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호주 울루루의 대자연과 어우러진 2PM의 모습이 담겨, 본방사수를 자극한다. 호주의 그림 같은 풍광과 미소가 묻어나는 2PM의 얼굴을 통해 여행이 주는 행복과 설렘을 느낄 수 있다.
2PM은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울루루의 풍경에 압도돼 잠시 말을 잃고 자연의 경외감을 온몸으로 체감했다. 또한 바이크를 타고 울루루 사막을 질주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하며 데뷔 10주년 여행을 제대로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9박 10일에 걸친 여행의 대단원은 5일 저녁 8시 방송될 ‘2PM 와일드비트’ 최종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화에는 10년 동안 함께하며 쌓아온 속 깊은 이야기와 그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겨,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PM 와일드비트’는 5일 저녁 8시 K STAR 채널과 네이버TV(JYP nation)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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