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도시바가 은행들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존 6,800억엔 신용공여와 별도로 추가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도시바는 미 원자력 자회사인 웨스팅하우스(WH)의 파산법 11조의 적용 신청에 따른 비용 및 채무상환 등에 1조엔이 필요하다며 약 3,000억엔의 추가 자금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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