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지난 17일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헌혈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본사를 시작으로 김포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지방 지점 및 영업소 등에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30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헌혈하거나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4년 이후 14년간 헌혈증 2만800여장을 기증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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