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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측 “6월 5일 정밀검사 예정…결과 나오는 대로 입장 밝힐 것”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병역 판정 재신체검사를 받았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7일 “서인국의 병역 판정에 대한 재신체검사가 금일(27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일반적인 신체검사의 경우 당일 결과를 통보받으나 서인국의 재검사 진행 결과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에 서인국은 오는 6월5일 대구에 위치한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6월 5일 재검사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입장을 말씀드릴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본 입장 외 추가 문의와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달 28일 경기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지만 좌측 발목 거골 골연골병변 진단을 받아 사흘 뒤인 31일 군 측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고 자택에서 대기해왔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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