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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보석 비주얼 돋보이는 ‘도원경’ 콘셉트 포토 ‘빛이 난다 빛이 나’

그룹 빅스가 보석 비주얼이 돋보이는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의 2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5일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의 탄생석 버전 2차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별로 탄생화가 그려진 한 폭의 동양화 같았던 1차 컨셉 포토에 이어 탄생석을 모티브로 촬영된 2차 컨셉 포토에서 빅스 멤버들은 보석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젤리피쉬




이번에 공개된 컨셉 포토는 각 멤버들의 생일에 따른 탄생석을 모티브로 의상, 헤어 등 전반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멤버별 생일 기준으로 2월생인 라비는 자수정의 오묘한 보랏빛에 초점을 맞춰 포인트를 줬으며, 4월에 태어난 켄의 탄생석은 다이아몬드로 특유의 영롱함을 표현해냈다.

6월생인 엔은 흑진주의 깊은 흑색으로 카리스마를 더하고 있으며, 7월 생일인 혁은 루비의 붉은 빛을 활용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9월생인 홍빈의 탄생석은 사파이어로 짙은 청색에 동양적인 요소가 들어간 의상으로 멋을 냈으며, 11월에 태어난 레오는 토파즈의 파란빛을 포인트로 채도를 다르게 표현해 보다 깊이감이 느껴지는 사진이 완성됐다.

빅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의 발매를 알렸다. ‘도원경’은 중국의 시인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에 나오는 가상 속 공간으로 복숭아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곳이란 뜻으로 속세를 떠난 이상향을 의미한다. 빅스는 도원경을 주제로 앨범 전반에 걸쳐 동양 판타지 콘셉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 빅스는 ‘빅스 브이 페스티벌(VIXX V FESTIVAL)’을 알리고 앨범, 전시회, 콘서트에 걸쳐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빅스는 이번 앨범에서 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탄생화에 이어 탄생석을 활용한 컨셉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2차 컨셉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높인 빅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은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빅스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VIXX LIVE FANTASIA 백일몽)’에서 처음으로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6월 11일 KBS 부산홀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데뷔 기념일인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전시회 ‘VIXX 0524’를 개최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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