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최태준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박신혜의 소속사는 한 매채에 “박신혜와 최태준이 대학교 선후배사이로, 오래전부터 친분을 유지해왔다.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태준 측 관계자도 “두 사람이 대학 동문이라 원래 친분이 있었다. 사귄다던가, 사귀었다던가 하는 일각의 의혹과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4월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5월에는 국내 수목원 인근에서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동문으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사진=최태준, 박신혜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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