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김민준 디렉터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최자의 SNS도 새삼 주목 받고 있다.
11일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설리의 전 연인 최자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자는 지난 3월 6일 설리와의 결별을 인정한 이후, 약 한 달만인 4월 SNS에 양다리바비큐 가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것이 양 다리여?”라는 글을 게재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올 초부터 지인들과 어울려 자주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민준 디렉터는 문화집단 360사운즈 소속 디렉터 겸 매니저로, 브랜드 기획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소속 아티스트의 스케줄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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