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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유안타증권 “선진국 투자, 유로존이 뜬다”

-지난 주 MSCI 전세계 46개국 중 절반 이상(24개국)이 52주 신고가 기록.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은 역대 최고치 경신

-5월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유로존 취약국. 3차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마크롱 후보의 프랑스 대선 승리, 독일 기민당의 지방선거 승리가 주요 동력으로 작용

-권역별로 살펴봐도 유로존 증시는 전세계 증시 수익률을 크게 아웃퍼폼 중. MSCI 전세계 지수에 속한 11개 유로존 국가 모두 5월 52주 신고가 경신

-유로존 증시의 약진은 양호한 경기전망과 기업실적 개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중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ECB 통화정책 덕분

-유로존 경제는 작년 연간, 그리고 올해 1분기 미국의 성장률을 상회. GDP만 보면 비관론이 많았던 유로존 경제가 오히려 미국의 경제보다 나았던 것



-지난 주 드라기 ECB 총재는 연내 양적완화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DLS. 글로벌 교역 회복이 지속되고 있고, 역내 가계소비와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물가의 회복이 충분히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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