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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시그널 뮤비, 벌써 7백만 돌파? 비하인드 스토리 “다리 부상으로 미니 자동차, 계속 부딪혀”

트와이스 시그널 뮤비, 벌써 7백만 돌파? 비하인드 스토리 “다리 부상으로 미니 자동차, 계속 부딪혀”




그룹 트와이스의 시그널 뮤직 비디오가 유튜브 한국 콘텐츠 1위에 오르며 조회수가 7,000,000을 넘었다.

지난 15일 오후에 올라온 트와이스의 뮤직 비디오는 출시되면서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업로드 단 몇 시간 만에 순위권에 진입했으며 오늘 16일 11시 현재 트와이스의 시그널은 조회수 7,188,683회를 나타냈다.

트와이스 시그널 뮤비는 조회수의 상승 속도를 예상한다면 금일 오후에 1천만뷰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뮤직비디오와 관련해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연 쇼케이스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고백했다.

트와이스 다현은 “사실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초능력이 어설프다. 예를 들어서 미나 언니는 최면술인데 최면술을 하다가 자기가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정연이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 있는데 나중에는 본인이 걸린다. 나도 분신술인데 통제가 안 되는 어설픈 능력”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쯔위는 “내 능력은 큰 힘을 갖고 있는 능력이다. 파워”라고 말한 후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우리끼리 굉장히 게임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이어 지효는 “에피소드라고 하면 내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다리 부상 때문에 걷기 힘들어 핑크색 미니 자동차를 탔다. 미니 자동차를 운전하는데 후진을 할 때 안 보여서 애들과 계속 부딪혔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트와이스 시그널 뮤비]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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